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브 어 라이브 (문단 편집) === 전투 === 체커 배틀이라 하여 보통의 RPG와는 다른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. 7X7 사이즈의 필드 위에서 캐릭터를 이동시켜가며 전투를 하는 [[SRPG]]에 가까운 방식이다. 내 캐릭터는 마음대로 움직이되 이동력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적 캐릭터의 턴이 돌아오는 형식. [[풍래의 시렌]] 1편을 생각하면 편하다. 죽음의 개념도 조금 달라서 HP가 0이 되면 죽는 게 아니라,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 기절하는데 이 상황에서 라이프를 회복시켜주면 다시 일어난다. 만약 라이프를 회복하지 못하고 기절한 상태에서 또 공격을 당하면 시체가 사라지면서 완전히 죽은 것으로 처리된다. 죽은 아군은 그 전투에서는 살릴 수 없고 경험치 또한 먹을 수 없다. 여타 RPG와 달리 전투 한 판 한 판에 집중하는 진검승부라는 개념의 시스템으로 전투가 종료되면 HP 완전회복, 부활 처리가 되어 회복 같은 골치 아픈 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. 당시 RPG로서는 획기적인 부분. 또한 MP의 개념이 일절 존재하지 않아서, 기술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. 대신 기술에 따라 사정거리나 성능, 발동 시간, 특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잘 사용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. MP도 없고 기술 사용 횟수도 무제한이라 [[평타]] 개념이 없을 것 같지만 큐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첫번째 기술로 약하고 빠르며 8방향 공격이 가능한 기술을 평타에 가깝게 쓸 수 있으며, 취한 상태가 되면 고급 기술이 봉인되고 남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평타에 해당한다. 물론 레벨이 올라 평타보다 강하면서 빠른 기술을 배우게 되면 평타는 안 쓰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